2009년 09월 04일
[터키] 카파도키아 열기구 탑승

...대부분 이미 망각 속으로-_-;
그래도 잊을 수 없는 건 열기구 탑승! 비쌌지만 너무 좋았다. 높은 곳 좋아하는 사람들은 필히 탑승하시라!!

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저 위의 빨간 기구는 우리 기구 아니라능! 남의 기구라능! 우리 기구는 별로였다능!
그러나.. 역시 사진은 남의 기구를 찍는 거기 때문에 우리 기구는 안 예뻐도 된다능! ㅋㅋㅋ
아참 나도 괴기한 카파도키아 사진 올려야징.. 그것 때문에 쓰기 시작한 건데.+_+

사실 난 따뜻한 남쪽나라를 생각하고 터키 여행을 선택했는데, 막상 터키는 우리 나라와 날씨가 같았다.ㅠㅠ
하지만 겨울의 터키는 눈이 잔뜩이라 나름대로 좋았다.^^
다음에는 야생화가 잔뜩이라는 5월에 꼭 가고보고 싶다.>_<
# by | 2009/09/04 22:59 | 다녀옴 | 트랙백(1) | 덧글(19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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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periphery의 생각
가산을 탕진해서라도 탔어야 했는데.....more
제 생각이 맞다면 저 동굴은 박해받던 크리스챤들이 모여 살았던 곳입니다.
동굴이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그안으로 도망가 버리면 못찾으니 피해다니며 저곳에서 살았다고 배웠습니다.
로이엔탈님 별 말씀을요~ 설명 감사합니다~ 그.. 근데 제 기억으로 로이엔탈님 말씀하신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땅파고 미로처럼 만들어서 숨었던 곳은 데린구유고 저기는 괴레메..인 것으로 기억합니다.. 저도 한 반년 넘어서 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^^;;
조기 아래 분 댓글 보면 좀 위험한 것도 같아 막 추천드리기는 뭐한데..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^^;;
현기증 나니 빨리 태워주세요.ㅋㅋㅋㅋㅋㅋ 타면 현기증이 나는 게 더 맞겠지만..^^;
아 진짜 그 짤방은 전설 아니고 레전드가 되고 있군요.ㅎㅎ
쥐님도 기회 되시면 조심해서(...조심한다고 될 것 같진 않지만.ㅠㅠ) 타 보셔요~>_<
전혀 무섭지도 않고, 제가 탔을 때는 타고 나서 스파클링 와인을 한잔씩 주더라고요.
열기구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경 굉장히 예뻤죠.
맞아요 저도 스파클링 와인도 주고 그 뭐시냐.. 상장.. 아니 증명서도 주지 않았나요? ㅋㅋ
착륙은 땅에 띡 떨어지는데 막 착륙할 때 꼭 잡으라고 하고, 착륙하고 나서는 풍선 떼어서 바구니만 싣고 가고..
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을 만나다니 기뻐요! 터키는 혼자 패키지에 참여했던 거라~^^;
사실적으로 제대로 된 안전장치가 부족해서 사고가 많이 나죠..
제가 있었을때에도 신혼부부중 겁이 많은 아내는 안 타고
남편만 타다가 강풍에 떨어져서 온 몸의 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었죠..
동굴 숙소에서 만난 이 중 한 사람이 그것도 운명이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던게 생각나네요
아무튼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..열기구 투어..
이번에 별 사고 없이 잘 경험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추천할 수는 없겠네요..
좋은 정보 감사합니다.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파묵칼레도 가보셨어요? 거기도 참 예쁜데!
전 이스탄불은 정말 다시 가보고 싶어요. 참 아름다운 도시고 사람들도 예쁘고 친절해서 기억에 남아요. 그리고 미소년들이 많았던(이게 핵심이 아닌데...)
저도 이상한(?) 곳에 착륙했는데 다행히도 차가 오더군요. 앗 눈길! 그럼 요힘빈님도 겨울에 가셨구나~ 추운 줄 모르고 가서 슬퍼했는데 터키는 겨울이 우기라지요? 예상하지 못했는데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.
예 파묵칼레도 갔답니다~ 거기 사진도 다음에 올려볼게요.
이스탄불도 즐거운 도시죠! 아 터키 정말 안 좋은 곳이 없었.. 아 트로이-_- 트로이는 좀 허전했어요 흑흑 꿈을 안고 갔건만;;
미소년은.. 전 왜 못 봤는지! 친절한 사람들이긴 하더군요.^^; 다시 가야 겠네요.ㅋㅋ
데린구유는 그닥 제 취향은 아니구(저는 햇빛 드는 동네를 좋아해서요^^;) 차라리 그 동네에선 버섯돌 동네가 좋더군요^^; 아 유적으로는 에페서스도 좋았구요. 지중해 쪽을 못 내려가 본 게 무척 아쉽습니다.. 코스가 그러니 어쩔 수 없었지만요.;ㅁ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