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두라스에 갇혀있는 제 동생을 도와주세요. 여러분의 글 하나, 메일 하나가 필요합니다.

링크를 보시는 이웃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런 글만 써서..ㅠㅠ
밸리를 보시는 분들께도.. 뭐 이런 글이 여기 있나 싶으시겠지만..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일어난 일이고, 해외에 가신다면 어쩌면 읽으시는 분에게도, 혹은 그 친구나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..

동생 일과 관련하여 딴지일보에서 기사를 써 줬는데(http://www.ddanzi.com/articles/article_view.asp?installment_id=275&article_id=4842) 많은 분들로부터 구체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내 주어서
옳다! 하고 얼른 동생 블로그에 올렸습니다..

염치없지만..

http://generalhan.egloos.com/2445677

이오공감 추천을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.;ㅁ;




by 리미 | 2009/10/10 01:28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4)

동생이 온두라스에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.ㅠㅠ

http://generalhan.egloos.com/

지난 번에도 이오공감에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
염치 불구하고 또 한번 부탁드립니다..ㅠㅠ

사건 전말이 보다 세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..
아직도 동생 입장에서 서술된 이야기라 그래도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하지 않느냐, 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전부 다 준비 중입니다..

사실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생은, 제 꿈이랍니다..
원래는 우리 둘이 회사다니면서  돈 모아 중남미에 가자! 고 했는데 체력도 용기도 안되는 저는 여기에 안주해 버리고 동생만 거길로 보내 버렸어요..
다이빙 어디서 배울까를 태국이랑 고민했는데 제가 네가 여태까지 안 가본 곳으로 가라고, 그리고 제가 가고 싶어서 동생을 온두라스로 보내 버렸어요.
왜 그랬을까.. 이 일이 생기고 나서 어찌나 속이 상하고 미안하던지..
앞으로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든 무죄를 입증하고 모든 일을 종결시킬 겁니다. 꼭요.

by 리미 | 2009/10/04 18:41 | 트랙백 | 덧글(2)

도와주세요, 동생이 온두라스 감옥에 갇혀있어요...

전에 간간히 언급했던 동생 일이 심각해 졌습니다.
이글루스엔 즐거운 글들만 올리고 싶었는데
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제가 아는 모든 분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..

http://pann.nate.com/b200309425

http://generalhan.egloos.com/


경황이 없어서 더 자세히 쓰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..

<추가>
이오공감, 트랙백, 격려와 조언의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..
정말 힘이 되고 있습니다.ㅠㅠ

특히 사망자 가족의 정보는 저희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 더더욱 감사합니다..

<10/2 추가>
카페를 만들었습니다
http://cafe.daum.net/onlyforhan
이후 도움 주실 분들께서 방문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.

by 리미 | 2009/09/30 10:34 | 트랙백(1) | 덧글(27)

ㅌㅇㄱ님으로부터 온 머리띠

지난 주말 ㅌㅇㄱ님께서 올리신 머리띠 벼룩 두 개를 보고 전광석화처럼 댓글을 달아 드디어 오늘에야 받게 된 머리띠.
벼룩은 착샷을 올리겠다!가 원칙인데 이거 착샷은 어떻게 찍습니까-_-;; 내 정수리 내가 보는 기분이 묘하군아..ㅇ>-<
머리띠를 하는 주제에 앞머리를 내리는 건 이율배반적인 것 같지만 오늘의 나에겐 그럴 만한 이유가..ㅠㅠ 아는 사람은 아는 그 웃기는 이유가...ㅠㅠ

삭제-

원랜 익일특급이라 어제 오전에 도착한 물건인데 등기를 택배인줄 알고 문서수발실에서 연락을 안했다고..-_-+
(심지어는 봉투에 알라딘이라고 써 있다고 보낸 곳을 알라딘으로 써 놓는 센스까지;;)
확인 안해봤으면 오늘 쯤 메일을 줬을테지만.. 모처럼 ㅌㅇㄱ님께서 신경써서 보내주셨는데 늦게 받게 되다니!! 버럭!

예쁜 머리띠 뿐만 아니라 너무너무너무 정성들여 해 주신 포장에 이것저것 선물로 넣어주신 것이랑 손수 써 주신 클림트의 엽서까지~!
완전 감동.ㅠㅠ (성격이 급해서 포장은 이미 버려씀;)

다른 하나는 시원 산뜻한 색상이라 요즘 하기 조금 애매할까 싶지만(캐주얼을 입는 주말이 되지 않는 이상) 
지금 하고 있는 건 딱히 계절 안타고 그냥 해도 될 듯 해서 지금 해 봤는데.. 단정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 좋다. 참고로 오늘의 옷은 위아래로 완전 꺼먼 색이라;; (상가 갔다 왔다.. 뭐 안 가도 원래 꺼멓게 입지만)

머리띠도 화장품도 모두모두 잘 쓸게요! 고맙습니다.>_<

삭제-

마지막으로 시한부로 올린 옆모습.. 뭔가 허얘 보이는데 제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요 카메라의 노출 문제가;;
요즘 특히 바쁘고 아프고 그런지라 오늘도 귀찮아서 화장 안 해씁니다..;;; 보내주신 ㅌㅇㄱ님을 생각하면 1시간을 커버해도 부족할텐데 인간이 원체 게을러놔서..ㅠㅠ 다음엔 좀 멀쩡한 사진으로 올릴게요;
아 근데 다음에 착용할 만한 벼룩 받은 물건이 딱히.. 없다?;;;

by 리미 | 2009/09/23 16:28 | 착용하는 것 | 트랙백 | 덧글(16)

아야 소피아에서 만난 고양이

이스탄불 출장(번외편) - 하기아 소피아의 고양이

난 반려동물은 없지만 그래도 털 있는 동물은 무척 좋아하는지라 기분 전환을 위해 애완동물 밸리를 종종 구경하곤 한다.
그 중 한 포스팅을 보고 나도 생각이 나서 올리는 글.

터키 여행 갔을 땐 정말 여기저기에 예쁜 고양이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 막 안겨오고 하는 애교 많은 녀석들도 적지 않았는데 그 많은 고양이 중에서 특히 첫 눈에 반한 건 바로 이 녀석이었다.

아야 소피아의 거대 물항아리 옆에 있던.

고양이를 기르는 동료가 사진 보고는 뚱뚱해! 라고 했지만 이게 뭐가!! 딱 예쁘게 사랑스럽기만 한데!
몽실몽실한 몸에 뭔가 관조적인 자세, 그리고 생각을 알 수 없는(..다른 고양이 생각을 아냐고 물으신다면 모릅니다;) 신비로운 눈에 푹 빠져서 패키지 일행을 놓치지 말고 따라다녀야 하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 고양이 곁을 떠날 수가 없었다..

엮어 온 글에서는 뒷모습만 있어 고양이에는 저렙인 나는 쟤가 걔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있겠지..

by 리미 | 2009/09/15 16:57 | 다녀옴 | 트랙백 | 덧글(15)

좀 되었지만-_- 라하님 벼룩 득템 중 하나

좀 되었지만 지금에야 올리는 이유는 옷이 간절기 옷이라서..;;

첫 착용~

삭제;;

난 이 옷이 그렇게 예쁜 줄 모르겠는데 그건 내 취향이 좀 무식해서 그렇다;;
이런 복합색은 어떤 게 괜찮은 색인지 어쩐지 잘 모르겠달까;

그래서 쿄님 옷 보고 있는 와중에 어느 분(죄송합니다 제가 좀 붕어 두뇌-_-)께서 저거 리미님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요~하시는 말에 그냥 홀라당 넘어가 마감 경매 하는 중에 난입하여 업어오긴 했지만 나 이거 잘 산 걸까.. 계속해서 의문을-_-;
그나마 그 날의 수입을 ㅁㄱ님께 보여드리던 중 이걸 제일 이쁘다 하셔서 그래요? 히힝.. 하면서 좋아했지만 그래도 언제 어떻게 입지는 계속 고민이었다.

그러다가 대충 날이 추워진 이번 주에 대충 입어봤음.. 나이에 안 맞게 또 좀 발랄해 보여서 좀 근심..
하던 차에 아버지께서 색이 참 잘 나왔다고 하셔서 음 그렇구나 용기를 얻었다..
최소한 세 사람이 괜찮다고 했으니 괜찮은 거겠지? 스스로의 미적 감각에는 심히 회의적인 나..

이글루에 사진 더 안 올리겠다고 했지만 올린 이유는-_-; 벼룩에서 구입한 옷만큼은 올리겠다는 게 더 먼저의 각오였기 때문.
뭐랄까 고양이 입양해가면 입양묘 근황을 올리듯 나도 그러고 싶었달까..
음 근데 그렇게 따지면 아직 안 올린 옷도 몇 벌이 더 있네..ㅇ>-<

by 리미 | 2009/09/15 13:53 | 착용하는 것 | 트랙백 | 덧글(22)

낮에 잠수교에서 본 분수쇼

일요일에 한강 자전거 산책하고 왔습니다~
..라고 말하기엔... 양화대교 자전거 대여소에서부터 해서 잠수교 찍고 돌아오는 2시간 코스..
나 같은 저질 체력에겐 이건 뭐 극기훈련..이었지만 사랑의 힘-_-으로 극복.. 아니 내가 미쳤지;

어쨌든. 터닝 포인트 잠수교에서 찍은 사진들.

공교롭게도 2시 좀 넘어 출발해서 잠수교에 분수쇼하는 3시 도착해서 봤는데..
낮이라 다리 옆구리에서 보니 뭐 노래도 요상하고 조명도 없어서 그냥 그랬지만
다리 밑으로 들어오니 무지개가! +_+
나 어릴 적에 분무기로 무지개 제조하고 그런 인간이었습니다!! 이런 거 좋아함!

날씨 이렇게 좋지 않았음.. 그냥 보정질해써요.. 순 뻥이에요-_-;

그나저나 어제 쿄님께 일어났던 어처구니 없는 일 보고 완전 겁먹어서 그거 잊혀지기 전까지는 제 사진 안 올리려구요..'ㅁ';
몇 년간 스토커에 시달렸던 경험도 있고 해서... 제가 쫌 심약하고 겁이 많습니다.ㅠㅠ

필터링해서 여자분만 들어올 수 있게 한다던가 그러고 싶은 마음이.. 아 밸리에 안 올리면 그나마 낫긴 하겠네요만..;

by 리미 | 2009/09/14 17:30 | 트랙백 | 덧글(8)

닉네임 모에화-_-;

http://aquaerian.cafe24.com/imgphp/althsu.php
헉 죄송합니다
http://aquaerian.cafe24.com/imgphp/althsu.html

결과 보니 그냥 귀엽고 예쁜 여자애들 나오는 걸 보고 그다지 흥미롭진 않지만 그래도 유행인 것 같아서 한 번 해 봤는데..

리미

히트율은 4위인데 다들 꺼려 하신 채찍양.

모야 이거 시러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....처음엔 몹시 싫어했으나(무엇보다도 채찍을 보고 급깜놀.. 음 하지만 깜놀했다는 사실 자체가 내가 썩었다는 걸지도 몰라.ㅠㅠ;;) 보다보니 정이 드는 것 같기도-_-;

하지만 이래저래 나랑은 백만광년 넘게 거리가 먼 아가씨야...

풀 닉네임 소리새미

많은 이를 정신분열 시킨 다중인격양은 격리수용하고 천사님이 강림하셧습니다.

....아 좀 낫다.. 하지만 이걸 제 닉네임 이미지에요~ 라고 쓰기엔 난 그렇게 뻔뻔하지 못함! -_-;

이름이랑 아이디랑 몇 개 해 보는데 뭐 딱히 재미있는 것도 없고 자기 만족인 것 같아 더 안 올리..려고 했으나 마지막으로
이 이글루스 주소 milkwhite를 넣었더니


당신에게 알맞는 미소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 엑박입니다.
무려 2% 확률로 걸리신 겁니다.

..난 속성이 어둠의 자식이라 이런 게 오히려 맘이 편하군-_-;

출장 갔다 와서 피곤하고 무엇보다도 너무 많이 먹어서-_- 배가 불러서 퇴근도 못하고.. 그렇다고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답글 달기도 엄두가 안 나서 배에 핫팩 얹고 있다가 일단 답글 달기 클리어하고 좀 잡스러운 포스팅(이거!) 하나 하고 이제 집에 가야지..

흠;

by 리미 | 2009/09/09 17:55 | 듣고보는 것 | 트랙백 | 덧글(10)

나의 정장 이야기

일하는 곳은 정장 착용이 원칙이다.
업종의 특성 상 일단 정장을 입어야 하고 특히 하는 일이 외부와 만나야 할 경우가 곧잘 있는데다가 결정적으로 우리는 을! 이거든ㅠㅠ
갑이야 아무 거나 입어도 상관 없지만 을은 을답게 흠잡힐 곳 없이 행동해야 하니까..ㅇ>-<

하지만 옷을 잘 못 입는데다가 추위를 많이 타는 나는 정장 착용에 크게 불만이 없다. 그다지 답답함을 느끼지도 않고 많이 입으면 따뜻하고 옷 고르느라 고민할 필요 없잖아.
물론 초기에 개념 없이 이상한 조합의 콤비를 입긴 했는데 그랬다가 동기 녀석에게 혼난 이후로는 그냥 주어진 대로의 기본 정장으로 입곤 했다.

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비즈니스 캐주얼 코드가 도입이 되고 외근도 예측 가능하게 되면서부터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좀 편하게 입기 시작했다. 특히 여름철에는 치마! 원피스! 를 선호하니까 더더욱 펭귄스러운 까만 정장은 상가 갈 때나 입고.
하지만 겨울에는 내복-_-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추워졌다 싶으면 절대 치마 안 입음. 바지만 입음.

그리하여 오늘, 일이 있어서 간만에 입은 정장.
음 마음의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.. (그나마 오늘이 더운 날씨가 아니라서 부릴 수 있는 여유-_-)

삭제-_-

치마 정장이 없는 건 아니지만(꽤 여러 벌 있긴 하다. 이 일 하기 전에 산 옷들이라;) 기본적으로 일의 특성 상 여성성이 강조되는 치마 정장보다는 절대적으로 검정!의 바지! 정장만 입는다. 같이 다니시는 분들은 죄다! 남자라서 나만 치마입으면 튄단 말야-_-; 밝은 정장도 안 입고;

이 사진 올릴 거면서 왜 위의 사진 얼굴을 잘랐냐고 물으신다면 이건 나중에 펑하려구요;;
-> 펑했습니다~ 9월 9일 오후 3시 39분자.. 출장 갔다 오느라 늦었어요;

평소 화장도 잘 안 하는 누구에게나 만만해 보이는ㅠㅠ 얼굴을 커버하기 위해서 쫌 화장도 해 주고(근데 티가 안나!) 안경을 쓴다;; 도수 없음.. 저 라섹해써요;; 수술하고 나서 자외선 차단을 위해 맞춘 안경.. 뿔테는 전부터 로망이었지만 에브리데이 착용하기엔 너무 강렬해서 못 써 봤는데 드디어 소원성취;

머리는 일하러 나갈 때는 보통 틀어올리거나 혹은 반묶음 하는데 오늘은 왜 포니테일이냐면 아침에 머리 감고 안 말리고 와써요-_-;;;
머리 말려야 함;;; 자연 건조를 위해서.. 근데 너무 풀어헤치면 귀신-ㅅ- 같기도 하고 머리숱이 많아서 안 쪽은 잘 안 마르거든;;

자 마지막 반전, 클라이언트 미팅 내일임-_-; ㅇ>-<

by 리미 | 2009/09/08 13:54 | 착용하는 것 | 트랙백 | 덧글(30)

으쌰


저.. 뒷북인가요;

by 리미 | 2009/09/07 21:18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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